우리들의 발라드 2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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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무대가 펼쳐진 ‘우리들의 발라드’ 2회 리뷰✨
최은빈의 네버엔딩스토리와 눈물의 합격 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2회 방송 리뷰를 통해
가슴 울리는 무대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발라드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진심을 담아 부른 그들의 이야기, 눈물이 났어요
이번 회차에서 가장 큰 감동을 준 출연자는 단연 최은빈 씨였습니다.
‘일반인들의 소름 돋는 라이브’ 영상으로 600만 뷰를 기록한 그녀는
외모에 대한 악플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가 그녀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는 말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선곡은 바로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의 매력 무대
김태준 군은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를 멋지게 불렀습니다.
고음은 무난했지만 음정과 호흡이 조금 아쉬웠다는 평가도 있었어요.
하지만 가능성만큼은 최고! 🎤
이민지 양은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피아노 재즈 편곡에 맞춰
청아한 목소리로 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오추바 제레미는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선곡해
특유의 리듬감과 소울 넘치는 보컬을 보여줬어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그만큼 원석 같은 매력이 느껴졌답니다!
김민아 양은 ‘내 사랑 내 곁에’를 잔잔한 음색으로 부르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그 몰입도는 최고였어요.
음악에 진심인 이들의 무대는 진짜였어요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른 김재준
‘추억 속의 그대’를 부른 임지성
‘Going Home’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지연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오디션이 아니에요.
삶의 이야기, 진심 어린 감정이 담긴 음악이 중심에 있기에,
시청자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이 18.2세라는 점도 놀라운데요,
그만큼 풋풋하면서도 당찬 무대가 많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마무리하며: 발라드는 끝나지 않는다
‘우리들의 발라드’ 2회는 음악을 통해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준
감동의 무대가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최은빈 씨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를 건네주는 시간이었어요.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음악의 힘’을 다시금 상기시켜줄 무대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참가자의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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