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정리｜포강의대 유령 의대 실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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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과 포강의대 유령의대, 실체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과 포강의대 유령의대 의혹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 단순한 연예계 이슈를 넘어서 불법 의료행위, 허위 학력, 자격 문제 까지 얽혀 있는 민감한 주제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가 어떤 점을 경계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볼까요?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의 시작 지난 12월, 박나래 씨가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약물 투여를 받은 정황 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 시술을 담당한 인물은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 . 언론에 공개된 사진, 메시지, 약물명 등은 시술이 실제로 있었음을 암시했고, 박나래 측은 곧바로 법적 대응 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파장은 A씨의 의료 자격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그는 SNS를 통해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고 주장했죠. 공의모 발표: ‘포강의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포강의과대학’이라는 학교는 실존하지 않는다 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의과대학은 총 162개가 있으며, 내몽고 자치구에는 아래 4개의 정식 의과대학만이 존재합니다: ① 내몽고의과대학 ② 내몽고민족대학 의과대학 ③ 내몽고적봉의대 (치펑의대) ④ 내몽고포두의대 (바오터우의대) ‘포강의대’는 이 목록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 국제 의대 디렉토리(World Directory of Medical Schools)에서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즉, ‘포강의과대학’은 유령대학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중국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없기 때문에 A씨가 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했다면 명백한 불법 의료행위 에 해당됩니다. ‘의대 교수’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공의모는 “의사가 아니어도 의대 교수라는 타이틀은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의대 교수’라는 호칭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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